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메시스 스도우 (문단 편집) ===== [[네메시스의 총구]]와 [[갈레리안 마론|두 번째 애증]] ===== 1년이 지나 제노사이 사건 이후 [[시로 네츠마]]의 성묘를 마친 네메시스는, 시로를 죽인 토니를 갈레리안이 무죄 처리했다는 신문을 보고서 "'''부하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냐?'''"라는 생각으로 [[레비안타 내란]]을 일으켰다. 그 후, 토니에게 '''시로의 복수'''라는 명목으로 쏴죽이고, 토니의 가족은 살려준 후,[* 이를 본 세트는 훗날 복수당할지도 모르는데 왜 살려주냐고 한다.] 아버지에게로 간다. 갈레리안은 네메시스가 들이닥치기 불과 몇 분 전에 싯클에 의해 자신에게 사생아가 있고, 그 아이가 바로 네메시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, 죽이려고 온 네메시스를 일부러 도발한다. '''왜냐하면 아버지로서 줄 수 있는 게 그것뿐이었으니까.''' 딸이 있는지도 모르고 딸을 위해서 뇌물을 받아먹고, 오발 사고라지만 친구를 죽인 범인을 무죄 처리하고, 무죄인 뇨제 등을 죽이고... 갈레리안이 네메시스에게 아버지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 하나 선물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 복수할 기회를 주는 것이었다. 자기 딸조차 알지 못했던 이 어리석은, 증오스러운 아버지에게. 그렇기에 마지막이 올 때까지 철저히 '악덕 재판관'으로서의 자신을 관철했다. 이미 계약이 해제되어 불사도 아니고, 광기도 사라졌으니, 자신이 마지막으로 남긴 딸 네메시스에게 죽으려고 하였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네메시스&갈레리안/네메총.webp|width=100%]]}}} || >"당신, 재산을 포기해. 모든 것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준다면, 목숨만은 살려주마." > >갈레리안 마론: "나의 재산, 네놈 따위에게는 절대 넘기지 않겠다!" > >"어쩔 수 없는 쓰레기네, 역시 참회해라." > >갈레리안 마론: "그래, 그거면 됐다. '''고맙다.'''" 네메시스는 세트의 제안에 따라 속죄의 찬스를 주고자 재산을 포기하면 살려주겠다고 하지만, 갈레리안은 재산을 넘기지 않는다며 거절하고[* 이러한 갈레리안의 행위로 인해 화염의 기억 극후반부까지 네메시스의 기억에서 갈레리안이 나쁘게 나온다.] 네메시스는 갈레리안을 황금 탄환을 이용해 총살한다.[*애2 아버지였기에 사랑하는 사람이었다.][*증2 실제로는 브루노의 독단이었지만 자신의 연인을 죽이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고통에 빠트려서 증오하는 사람이 되었다.] 사건 이후 네메시스는 갈레리안과 토니를 살해한 혐의 및 [[타이타니스 호 침몰 사건]]에 대한 혐의로 기소된다. 내란 이후 영향력이 강해진 타산 당의 도움으로 레비안타 내란 당시의 살인은 무죄로 판결되나, 타이타니스 사건만 유죄로 인정되어 징역 10년이라는 가벼운 형을 받고 감옥에 갇힌다. 그러나 이 마저도 얼마 안가 사면된다. 그리고 민중의 지지를 받아, 당시 엘페고트에서 대두된 정당인 타산 당의 부당수가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